최근 만취한 상태로 클럽을 나서다가 길바닥에 넘어져 굴욕을 당한 린제이 로한(24)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걱정을 사고 있다. 심지어 “이대로 뒀다간 죽을지도 모른다”는 걱정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은 다름 아닌 약물 남용과 폭음이다. 이미 몇 차례 재활원을 들락거렸던 전력이 있는 로한은 그 후에도 여전히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무절제한 생활을 지속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이미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다. 지금 당장 도움을 받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이라며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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