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시스 | ||
올해는 예년보다 황사가 더욱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오는 4월부터 5월 두 달 동안 최대 9번 정도 더 심한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천안문 광장이 뿌연 황사 먼지로 뒤덮여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있다. 낮인데도 밤인 것처럼 어두워 보이는 광장을 지나가는 행인들은 물론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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