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친할머니인 캐서린(79) 밑에서 자라고 있는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프린스(13), 패리스(11), 프린스 주니어(8))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소문이다. 성질이 포악하고 장난이 심한 사촌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하고 있다는 것. 실제로 얼마 전에는 프린스 주니어가 한 사촌으로부터 전기충격기로 공격을 받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잭슨의 친구들은 하루빨리 재닛 잭슨(44)이 나서서 아이들을 구해주길 바라고 있으며, 생전에 잭슨과 가장 친했던 재닛 역시 아이들을 걱정하면서 자신이 직접 아이들을 돌볼 수 있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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