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마마무 솔라가 갑작스런 허리 부상을 당했다.
15일 솔라는 말레이시아 ‘K 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솔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부축을 받고 입국해 부상에 대한 추측이 나왔다.
이에 마마무 소속사 측은 “솔라가 말레이시아 공연 리허설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 아침에 도착한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솔라의 허리 부상으로 그의 향후 일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솔라는 이날 MBC<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녹화가 있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배우 박보검과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나설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솔라의 치료 경과를 지켜본 뒤 일정 소화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