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오후 강원 원주시 종합체육관에서 북한 응원단이 원주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응원단의 방남은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반갑습니다’, ‘고향의 봄’, ‘다시 만납시다’ 등의 노래와 율동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태순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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