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연극연출가 이윤택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전 감독은 극단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을 맡고 있던 지난 1999년부터 2016년 6월까지 김수희 극단 미인 대표 등 극단원 16명에게 성폭력을 상습적으로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8.3.17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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