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웨이보
[일요신문] 추자현이 병원 퇴원 소식을 전했다.
12일 추자현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은 이날 오후 퇴원해 현재 남편 우효광과 산후조리원에서 아들 바다를 돌보고 있다.
추자현은 최근 아들을 출산한 뒤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에 이송,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한 매체는 추자현이 경련 후 의식불명 상태라고 보도했지만 소속사는 즉각 “사실 무근이며 병원에서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해 4월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하고 지난 6월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