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께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58)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후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A씨가 직접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들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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