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께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58)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후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A씨가 직접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들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정] 이철우 지사, 안동축산물공판장 준공식 참석 外
주낙영 경주시장 "'2025 APEC', 경주 유치 명분·당위성 차고 넘쳐"
[대구시정]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최종 선정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