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
[대전 = 일요신문]육군영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에 용문동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영양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 교육은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서구의 사업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훈련 과정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일자리가 풍부한 고용 으뜸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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