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 설립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가 개소식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가 7일 개소했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상용화를 위한 시설, 장비, 공정기술, 인력 등 기반을 구축하고 대전시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지원센터는 대전시 유전자의약산업 특화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의 실행을 위해 건립됐다.
이번 사업에는 2022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75억 원(국비 50억 원, 시비 20억 원, 민간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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