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허안나가 예비신랑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허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가봉스냅. 살을 빼서 가봉을 가야지 하는데 가봉날임.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가봉날도 스냅을 찍어주신다기에 신랑은 제껴두고 나 혼자 풀메이크업. 자세히 보면 신랑 인중에 샤프심”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허안나와 예비신랑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안나는 내년 1월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전직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