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골프클럽 여성아마추어 최강자 가려
29일 보문골프클럽에서 열린 ‘경북관광공사 사장배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에는 180명의 순수아마추어 선수가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부산에서 참여한 신정은씨가 차지했으며,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는 대구에서 참여한 이수영씨가 차지했다.
(사진= 경북관광공사 제공)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준우승에 이어 10위까지 시상을 했다. 최고의 거리를 자랑하는 롱기스트,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인 니어리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프로테스트(KLPGA)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아마추어 여성골퍼로 180명이 참여, 45팀으로 나누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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