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년 반 만에 태국행 “수천 명 규모 팬미팅 확정”

[일요신문] 한류스타 박해진이 일본에 이어 이번에는 태국으로 향한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박해진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태국 방콕 센트럴플라자 창와타나홀에서 아트케이글로벌 주최로 팬미팅을 연다. 데뷔 이래 세 번째 태국 팬미팅으로 지난해 7월 이후 1년 6개월 여 만의 방문이다.

지난해 태국 방문 당시에는 2200명 상당의 태국 팬들이 참석했던 바 있다. 또 140여 개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 현지 방송 뉴스와 주요 일간지 등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김태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