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치즈인더트랩’ 이후 5개월 만…‘박해진 신드롬’ 재현할까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앞서 일본 방문 당시 박해진은 특급 팬 서비스로 팬들을 매료시켰고 팬들 역시 그에 화답하듯 지난 9월 열린 박해진의 한국 팬미팅에 방문해 끈끈한 배우 사랑을 보여줬던 바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팬미팅과 함께 일본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해 일본 팬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13일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글로벌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스타상은 인상 깊은 해외 활동을 펼쳐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