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2일 신아영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에 다닐 때 만난 동문이다.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2011년 SBS ESPN(현 SBS스포츠)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