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2일 오후 5시13분께 경북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철조 1동 99㎡ 및 배터리 425점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억220만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너지저장장치실(ESS)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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