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팔아라
4천원부터 시작하는 메뉴는 대부분 1만원 이하의 값이다. 하지만 맛은 전문 음식점의 수준을 지향한다.
2. 복고풍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60~70년대의 주점이다. 나무로 된 미닫이문, 붉은 색 촌스러운 의자는 향수를 자극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추억도 서비스하는 셈이다.
3. 최소한의 운영 인원
모든 식재료가 반가공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조리의 어려움이 없다. 주방에는 중급의 조리장을 사용하면 되고, 홀에는 점주 외에 아르바이트생 하나면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