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9일 오전 국회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자유한국당 입당식이 열렸다. 입당식에서 오 전시장은 어디에서 출마할것 인가? 하는 질문에, 광진구에 살고 있지만 당이 원하면 어디든 가겠다는 마음가짐이라 밝혔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시장은 철학도 부재하며 본인(오세훈 전시장)이 진행하던 사업을 다 다시꺼내 진행하고 완성하고 있다며 서울 시민과 국민들은 박 시장의 행보를 다 보고 마음속에 평가를 내렸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평가절하했다.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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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2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