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과점 창업을 위해서 별다른 자격증이 필요하지는 않다. 따라서 빵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도 창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속적인 고객 창출을 위해서 실력 있는 제과제빵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제과점은 창업비용이 다소 많은 편이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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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 전문 제조 기사를 파견해준다. 점포는 실평수 기준 15평 이상이며 창업비용은 보증금 1000만 원, 가맹비 500만 원 등을 포함 1억 1000만 원~1억 2000만 원 정도다(15평 기준, 점포비용 제외). 매주 수요일에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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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숙련된 기술 인력을 전 매장에 지원하고 있다. 빵, 케익 중심의 15평형 기본 타입부터 커피, 샌드위치, 과일주스를 복합한 30, 40, 50평형대의 다양한 형태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창업비용은 보증금 1000만 원, 가맹비 500만 원을 포함, 1억 300만 원 정도다(15평 기준, 점포비용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