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보단 ‘실무’
제과점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격증 취득을 우선으로 한다. 하지만 유 씨는 실무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1년 정도 현장 경험을 쌓아서 학원 수강을 하면 학습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는 것. 실무를 경험하면 발 빠른 상황대처능력도 생긴다.
2.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해라.
고객은 늘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는 제과점은 도태되기 마련이다. 그는 관련 업계의 사람들과의 교류에 게으르지 않다. 항상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에도 참석하는 등 제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한다.
3. 체력은 필수, 가족과 함께 운영하라.
제과점 창업은 상당한 체력이 요구된다. 제품을 만드는 동안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업시간도 상당히 긴 편이다. 휴무일도 많지 않다. 운영의 어려움은 가족과 함께 나누면 좋다. 유 씨도 부인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