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는 금물
손님은 단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곧장 일어나야 하는 그런 음식점을 원하지 않는다.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원한다. 육해공군은 주 고객층인 30~40대 남성을 타깃으로 군생활의 추억을 재미있게 되살렸다.
2.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육군의 밥상’, ‘해군의 밥상’, ‘공군의 밥상’ 등 육해공군의 메뉴는 다양하다. 돼지고기, 해산물, 닭과 오리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한꺼번에 잡았다. 재미있는 명칭도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3. 지나친 유머는 No 친절한 서비스 Yes
즐거움과 재미를 추구하지만 지나친 유머는 자제하도록 한다. 고객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은 유머는 자칫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친절한 서비스 자세는 꾸준히 지키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