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돈’이 들어온다
그는 ‘소고기는 고가의 외식메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소비자의 시선이 집중되자 고급 육류의 수입을 통해 품질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카페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브랜드 이미지는 집객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2. 고객과 점주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라
‘아지매’는 세미 셀프 형식의 운영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은 처음 상차림 외에는 직접 야채 등을 가져다 먹는다. 종업원 인건비 절감 효과와 고객은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3. 웃지 않으려면 문을 열지 마라
은행원 출신답게 그는 친절을 중요시한다. 종업원이 웃지 않는 음식점에는 손님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 종업원의 친절한 서비스가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친절 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