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2월 10일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가 퇴임 하루를 앞두고 고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들개처럼 싸웠다는 김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 당 원내대표실에서 새롭게 선출되는 원내대표에게 당부할게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배부른 싸움이라고 절대 인식되지 않도록 처절함을 갖춰야 한다”며 “그런 모습이 안 나온다면 하루에 한 끼씩 굶어서라도 처절함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신용산객잔’ 윤희석 “이재명 유죄 받으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2 1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