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라면 ‘직영’ 해볼만
1. 해산물 레스토랑
2006년 씨푸드 뷔페의 등장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특히 해산물 레스토랑에는 대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대거 진출했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의 ‘보노보노(www.bono-bono.com)’,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의 ‘오션스타(www.ioceanstar.co.kr)’,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씨푸드오션(www.sea foodocean.co.kr)’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 토다이, 무스쿠스, 마리스꼬 등이 마니아들에게 이름이 많이 알려진 상태. 하지만 현재 가맹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없다.
2. 샐러드 바 레스토랑
1만~2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뷔페식으로 샐러드와 사이드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골라 먹을 수 있어서 편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다. 빕스(www.ivips.co.kr),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베니건스(www.bennigans.co.kr),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 등이 있다. ‘빕스’의 경우 6차선 이상의 도로변, 시간당 3000대 이상 차량이 통과하는 곳의 실평수 170평 이상 점포라면 직영점 개설이 가능하다.
3.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 빕스(www.ivips.co.kr), TGI프라이데이스(www.tgif.co.kr), 베니건스(www.bennigans.co.kr)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90호점이 영업 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국내 최대 규모다. 호주풍 인테리어와 호주산 스테이크가 특징.
4. 그외 레스토랑
한식 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www.bulgogibros.com),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 스포츠를 접목한 레스토랑 후터스(www.hooterskorea.co.kr)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