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DB생명)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DB생명은 이번 인증획득과 관련해 고객중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노력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고, 보험개발원이 주관하는 보험약관이해도 평가에서 전 보험사 유일 ‘5회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인정 받고 있다고 전했다.
DB생명 이태운 사장은 “업무의 최우선에 고객을 두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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