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병원 ‘2019 비전 선포식’ 모습 (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20일 이성호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인증 공로상, 우수친절직원 시상, 비전 선포식, 기념영상 상영, 레크레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인증평가를 위해 노력한 문종렬 수련부장 외 26명이, 우수사원으로 간호부 김태은 주임간호사 외 12명이, 친절사원으로 오혜경 주임간호사 외 10명이 수상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화합한 덕분에 2주기 인증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자안전을 위한 기본에 충실하며,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제막식 행사에서 2019년 캠페인을 ‘하트라인 플러스’로 선포하고 환자중심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통해 환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되는데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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