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잠시만 빌리지’ 캡쳐
11일 방송된 KBS ‘잠시만 빌리지’에서 김형규, 김민재는 프라이빗 쿠킹클래스에서 사테 만들기에 도전했다.
단 둘만을 위해 진행되는 쿠킹클래스에서 김민재는 “학교 방과 후에 한 적이 있는데 그거랑 정말 다르다”고 말했다.
발리 요리 전문가인 선생님의 칼도 빌려 적극적으로 참석한 두 사람.
김민재는 “먹는 것 보다 요리하는 게 더 좋다.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열심히 참여한 뒤 음식을 맛본 김형규는 “인생 최고의 맛이다”고 감탄했다.
김민재 여시 “우리 엄청 많이 만들자”며 먼저 30개를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