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20분께 경북 의성군의 한 개인 황토방에서 A(49)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같은 사실은 A씨의 동생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황토방은 이들이 개인용도로 거주지 옆에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고 이들에게서 별다른 외상이 없어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망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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