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소문난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경기 파주시를 찾았다.
이곳은 하루에도 수백명이 찾는 소문난 맛집으로 ‘고추장 메기 매운탕’이 메뉴다.
메기의 부드러운 맛을 위해 큰 사이즈보다는 30cm 내외의 중간 크기 메기를 사용한다.
비린내의 주범인 아가미를 꼭 제거하고 짝꿍 미나리도 하루 평균 20kg이나 소비한다.
이렇게 끓여낸 고추장 메기 매운탕은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다진 양념이 아닌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해 국물 맛을 내는 게 그 비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통기한 지난 자외선차단제 활용법, 붉은 삼계탕, 서울 양천구 신비한 멜론빵, 살림 고수의 쇼핑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