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 21 정몽준 두 후보는 22일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후보단일화와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문화 등 5개 분야에 대해 치열한 정책공방을 벌였다.
두 후보는 이날 KBS 등 방송3사와 YTN을 통해 생중계된 토론에서 "후보단일화는 새로운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요구"라며 자신만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당은 23일 이후 1차 여론조사를 벌인 뒤 한나라당 지지자들에 의한 역선택 징후가 발견될 경우 조사를 무효화하고 곧바로 2차 조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이르면 25일쯤 단일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2002.11.22 (사진:임준선 기자) <저작권자 (C)2002일요신문사.무단전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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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전 두 후보가 의상 점검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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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의 코디네이터들이 메이크업 경쟁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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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 두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정책공방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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