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52)감독이 진작에 찍어둔 김희선(26)과 손잡는다.
장감독은 2001년 김희선의 중국 진출 CF를 연출 할 때 만났으며, 이때 '동서양에 다 통하는 김희선의 미모와 끼'에 탄복, 일찌감치 '언젠간 같이 할 배우'로 점찍어 두었다고 한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김희선 신드롬이 일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자 중국시장에 대한 영향력과 입지를 고려 욕심을 내는 것 같다.
암튼 세계적인 명장인 장감독의 러브콜에 김희선은 인천공항으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보내고 모든 일정을 미룬채 영화 시사회 초청에 응하는등 나름대로 성의를 보였다.
/2003.1.14(잠실 메가박스= 이종현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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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 김희선과 중국의 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14일 오후 7시10분께 강남 메가박스 극장에서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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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이모 감독과 주연 량차오웨이(양조위) 장만위(장만옥)가 오후 2시 중앙극장에서 열린 장감독의 거작 <영웅> 기자시사회에 참가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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