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위해서라면 ‘공사’ 안해도...

예지원이 국회 담을 넘어서 화재가 됐던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가 이번엔 예술하느라 바빠서 "공사"도 중단했다 하여 문제작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공사'란 베드신 촬영때 남녀 배우의 중요(?) 부위를 가린다는 영화판의 현장용어다. 이런 중요한 작업을 생략하고 배우들이 원초적인 모습 그대로 베드씬을 찍었다니 우와~ !!! /2003.3.3(사진 = 이종현기자) <저작권자 (C) 2003 일요신문사 . 무단전재금지>

	▲ 시사회 마치고 포스터 앞에서 여주인공들이 포즈를 취했다. 영화 속 이미지와는 전혀다른 모습이다.

	▲ 예지원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을 넘어 화제가 되었다.

	▲ 유일하게 베드신이 없었던 임성민의 영화 속 모습이다.

	▲ 영화 속 사창가신 중 하나다. 예지원의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