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한 멜로디의 흥겨운 댄스곡 '위험한 연출'에서 채연은 도발적인 의상과 율동으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보고 '아예 속옷을 입지 않았다. 너무 야한 것 아니냐'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채연은 분명히 속옷은 입었다고.
국내 첫 데뷔인 채연은 일본을 대표하는 개그 프로그램 ‘우짱난짱’의 패널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3년 동안 현지에서 3장의 싱글과 1장의 미니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도 명성을 날린 경력이 있어 '위험한 연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올초에 귀국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국내 데뷔를 준비했고, 2000년 오디션을 통해 만난 프로듀서 김창환과 함께 데뷔앨범을 만들었다. <사진 = CJ미디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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