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27분께 대구 달성군의 한 가요주점에서 여주인 B(56)씨의 가슴을 흉기로 한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달아난 A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인근 파출소에서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주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뺨을 맞고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정]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큰잔치'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