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4월부터 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평생교육 필요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어울림영역의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
지원기관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성인시설, 치매어르신시설등 총 20개 기관으로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놀이미술, 동화중국어, 동화책놀이터 등 6개, 장애성인시설 미술치료, 시낭송, 성인권교육 등 10개, 치매어르신시설 운동치료, 스트레칭 등 4개, 총 20개 강좌를 지원 할 예정이다.
신청은 6일부터 13일까지, 교육은 4~7월, 9~12월 이며 강사료는 학습관에서 지원, 재료비 및 교재비는 기관 부담이다.
신청은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기관소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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