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출신 인사들 관련 뉴스가 넘쳐나는 한 주였다. 정치권에선 '세종시 비효율'발언 등 정운찬 총리 후보자 자질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크게 벌어졌다. 한편 야구계에선 '영원한 회장님' 송진우(한화 이글스)가 21년간의 선수생활을 접는 은퇴식이 있었다. '코리안특급'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부상을 털고 포스트시즌에 대비할 것이란 이야기도 들려온다. 같은 충청권 출신이라도 이번 한가위를 맞는 심정이 조금씩 달랐을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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