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400만 원 가치의 비교불가 실사용 면적에 독보적인 무상품목까지
특히 실사용 면적이 인근 분양한 단지에 비해 휠씬 더 넓게 구성되어 있다. 75타입은 최대 5.3평, 84타입 최대 4.3평, 108타입 최대 3.9평 등 인근 분양단지 (3.3㎡ 당) 평균 분양가 대비 약 5,400만원 이상 가치의 실사용 면적을 제공받는 셈이다.
거기에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콤비냉장고, 손빨래하부장, 중문(84A, 108A,B)이 무상 제공되고 있으며 분양가는 84타입 평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되고 있어 인근 분양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검단신도시1차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몇 년간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단위 택지개발지구 내에서 혁신적인 내부 평면과 고급 마감재 적용 및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하고 실속 있는 커뮤니티 구성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검단신도시 내 3개 필지 중에서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이는 단지로 향후 수도권 서북부 권역의 인지도를 쌓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단지다.
단지 바로 앞 어린이집과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예정)부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조성 예정이고,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인천 영어마을 또한 도보 5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학교에서 단지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안전은 물론 통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학교 인접 지역은 스쿨존으로 지정돼 유해시설이 들어갈 수 없으며 차량 제한속도가 적용되어 교통환경 역시 안심 할 수 있다.
금회 공급되는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마지막 공급이 이루어지는 신도시로 오는 2023년을목표로 1천118만1천㎡ 인천 서구 불로동, 원당동, 마전동, 당하동 일원에서 인구 약 18만명, 7만 4천735가구가 조성 중이다. 지리적 특성으로는 반경 약8㎞ 거리 내에 고양 일산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인천 청라 및 가정지구, 서울 마곡지구 등 대단위 신도시 및 택지개발지구들과 생활 인프라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시와 LH에 따르면, 지난 2월 LH는 검단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잇는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의 조사설계 용역에 대한 입찰을 공고했다. 조사설계는 착공 이전 마지막 단계로 용역이 완료되면 사실상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 향후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개통 시 차량으로 15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해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도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올 하반기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3개 역이 신설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은 오는 2024년 하반기에 완공 될 예정이다. 신설역을 통해 지하철 5호선, 9호선 이용이 용이해져 김포공항까지 약 9분,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두 노선이 직결되면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할 필요없이 인천에서 강남과 강동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사업 모두 1단계 사업지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획기적인 교통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검단신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검단 대방노블랜드 1차는 2022년 3월 입주예정으로 입주지정기간 동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파트 입주 전 전매는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잔금을 마련하지 않고 전매가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지하2층~지상25층, 15개동, 전용면적 75㎡~108㎡ 규모에 총 1,279세대 구성된 인천 검단 대방노블랜드1차는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중견 건설사 중 빠른 성장세로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 성장했다. 최근 의정부고산지구, 양주옥정지구에서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했고 향후 부산 신항, 인천 송도, 고양 덕은지구 등 전국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권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