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별이 셋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6개월을 채우고 7개월로 접어든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별은 “실제로 보면 배오 이제 제법 나와서 옷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주로 넉넉한 핏의 원피스를. 봄이라 얼마나 다행인지”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드림, 소울 땐 상상도 못했는데 쏭이를 품고서는 정말, 이 개월 수에 방송 녹화까지 하고. 이렇게 뱃속에서 별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커주는 쏭이가 너무 고맙고 대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별은 “7개월차임에도 신기하게 일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걸 보면 우리 쏭이가 복덩이긴 복덩인가 보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별은 원피스를 입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별은 임신 7개월차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