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걸 어떡해> | ||
유망한 패션모델인 20세의 아가씨 미셸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방황한다. 진정한 진리를 찾고 싶어 가톨릭을 선택해 보고 불교에 도전해 보지만 지루하기만 하다. 그러던 중 그녀 앞에 나타난 12세 연상의 잘생긴 수의사 프랑소와라는 남자에게 반하면서 유대교에 빠져들게 되는데…. 어른스러운 프랑소와와 자기 멋대로인 철부지 미셸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일쑤인데…. 도대체 평범할 수 없는 아가씨의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예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