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일요신문
[일요신문] 가수 선미가 첫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대만 타이베이로 출국했다.
샤넬의 화이트 니트를 걸친 선미는 마이크로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와 더불어 호피무늬로 테두리를 장식한 선글래스와 빅사이즈 링 귀걸이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액센트를 줬다.
한편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더 퍼스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선미는 최근 각종 패션 관련 행사와 화보 등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