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 프로덕션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일본 사무실 앞으로 편지가 한통 접수되었다. 한 아줌마가 에로영화 촬영에 관심이 많다는 내용이었다. 제작진은 나쓰메와 촬영을 하기로 하고 간단한 미팅 후 가토를 소개해준다. 호텔 커피숍에서 처음 만난 이들은 색다른 분위기를 좋아한다며 곧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스릴을 만끽하고…. 화장실에서 나온 그들은 집으로 가는 자동차 안에서도 서로를 더듬는 등 정신이 없다. 나쓰메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제작진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며 친구 쓰보이를 소개하게 되는데….
유호프로덕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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