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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뒤바뀐 아이...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감동실화 <체인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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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은 아홉 살 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앤절리나 졸리, 존 말코비치, 제프리 도노반, 게틀린 그리피스, 에이미 라이언. 1월 22일 개봉 예정.
[음반] 린 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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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규 5집 앨범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린의 음악적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느낌의 발라드들과 새로운 느낌의 댄스곡을 담아내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졌다. 특히 타이틀 곡 ‘사랑 다 거짓말’은 작곡가 이재명의 곡으로 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녀만의 섬세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1월 21일 수요일
[TV]<다큐10>문화유산의 보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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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10 EBS 방송
톨레도와 라스 메둘라스, 메리다, 세고비아, 그라나다, 코르도바, 오비에도의 세계문화유산을 찾아간다. 1세기 중반에 지어진 세고비아의 수로(사진)를 보면 로마 제국의 영향이 확연히 느껴진다. 그 후 8세기 무렵 스페인은 선진화된 이슬람 문화의 지배를 받게 된다. 그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과 코르도바의 이슬람 사원 등은 당시 스페인에서 아랍문명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설명해준다.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나라를 다시 찾은 후 스페인 국민들은 나라 전역에서 이슬람 문명을 지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꽃피우게 된다.
1월 22일 목요일
[영화]베드타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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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벤허의 주인공이 되어 콜로세움을 질주하고, 서부개척시대에 미녀를 사로잡는 로맨틱한 카우보이가 되고, 또 우주에서 무중력 속의 결투를 벌이는 투사도 될 수 있다.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해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1주일이 펼쳐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코미디의 지존 아담 샌들러 주연의 시공을 넘나드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지금 꿈이 이루어진다.
출연 애덤 샌들러, 케리 러셀. 1월 22일 개봉 예정.
1월 23일 금요일
[영화]유감스러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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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근성이 살아 있는 교통경찰 장충동. 외부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수수사팀에 합류, 기업형 조직의 새내기로 잠입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일명 대가리라 불리는 문동식의 수하가 되어 갖은 구박을 받던 충동은 특수수사팀의 계획적인 도움으로 조직의 보스 양광섭의 목숨을 구하고, 조직의 수뇌부로 인정받으며 급부상하게 된다.
한편 조직에서도 특수수사팀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위장 잠입시킬 인재를 찾고 이중대가 그 임무를 맡게 된다. 물론,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대는 조직원이었을 때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강력계 사건들을 속속 해결하며 특수수사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내사과 차세린 경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를 눈치 챈 조직의 2인자 쌍칼의 감시를 받게 된다.
감독 김동원, 출연 정준호 정웅인 한고은 정운택 김상중.
1월 22일 개봉 예정.
1월 24일 토요일
[DVD]<고고70>초회 랜덤 싸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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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의 리드 보컬로 돌아온 카리스마 넘치는 조승우. 뮤지컬 무대를 휩쓴 그의 가창력을 드디어 스크린에서 만난다. 100% 살아있는 라이브는 스크린에서 느껴본 적 없는 눈과 귀 심장까지 흥분시키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가수 인순이의 조언으로 70년대에 2008년의 UCC 감성을 접목해 탄생한 고고댄스. 신민아의 악바리 정신과 부상투혼이 녹아있는 일명 젖소 댄스, 튕겨튕겨 댄스 등 배우들의 쇼킹한 댄스도 볼거리다. <고고70>은 영화 세트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더빙 한국어, 자막 한국어/영어, 오디오 돌비 디지털 5.1 서라운드, 화면비율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1월 25일 일요일
[연극]<바쁘다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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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는 1987년 초연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1997년을 마지막으로 80여 만명의 관객 동원을 기록한 작품이다.
빈민가정이면서도 터무니없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며 매순간을 해프닝과 삶의 치열함으로 버티는 <바쁘다 바뻐>의 가족사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세태를 반영하는 이길재 연출의 탁월한 연출력 역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또 다른 힘이라고 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대를 뛰어 넘는 배우들의 해석력이다. 80년대 가난한 빈민 가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오늘에 봐도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시대상에 맞게 해석해낸 배우들의 힘이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 1월 20일부터 오픈런. 해오름 소극장.
1월 26일 월요일
[새음반] 레드 제플린 전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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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브리티쉬 하드록의 영원한 전설 레드 제플린의 전집을 완벽하게 담은 2008년 최신 박스세트.
이들이 발표했던 10장의 정규앨범(2장의 2CD앨범 포함) 등 총 12장의 CD를 담고 있는 본 세트는 영국에서 발매한 오리지널 초판 LP의 디자인을 그대로 채용한 미니-LP 커버로 제작이 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