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세계테마기행>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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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8:50 EBS 방송
파푸아뉴기니의 두 번째 여정은 세픽 지역에서도 가장 풍요로운 땅으로 불리는 마프릭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마프릭의 시장에 가면 좌판을 펼치고 사금을 파는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마프릭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전통과 문화를 자랑한다는 수파레 마을은 마침 새해를 맞아 ‘하우스탐바란’의 개축을 축하하는 싱싱 축제가 한창이다.
2월 18일 수요일
[음반]<플라이 투 더 스카이 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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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
2월 19일 목요일
[영화]<레볼루셔너리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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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예이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30대 부부가 격는 욕망과 가치 기준 사이의 혼란을 그린다.
1950년대 전후 공황. 코네티컷의 평범한 마을에서 두 자녀와 함께 사는 부부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 분)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둘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만, 곧 무의미하고 따분한 삶에 지쳐간다. 열정을 잃은 그들에겐 도피도 불륜도 모두 회의적일 뿐이다. 감독 샘 멘더스,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2월 19일 개봉 예정.
[영화]매일매일 살얼음판 그래도 우리는 가족 <말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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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니(제니퍼 애니스톤 분)와 그녀와는 정반대로 꿈을 좇으며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존(오웬 윌슨 분).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제니와 존은 뜨거운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고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신혼의 달콤함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새로운 가족을 원하는 제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하루 아침에 생긴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 말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제니와 존. 하지만 가족이 늘어간다는 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 말리 때문에 제니와 존은 스펙터클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자신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말리 덕분에 점점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는 존과 제니. 하지만 이들에게도 이별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출연 오웬 윌슨, 제니퍼 애니스톤.
2월 19일 개봉 예정.
2월 20일 금요일
[영화]<오이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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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은 한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가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 감독 김정중, 출연 이민기, 이케와키 치즈루. 2월 19일 개봉 예정.
2월 21일 토요일
[공연]마이앤트메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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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최고의 스타일리쉬 밴드 마이앤트메리가 5집 앨범 발매기념공연
마이앤트메리는 5집 앨범 타이틀
2월 21일~22일 백암아트홀.
[음반]신혜성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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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
이번 앨범에는 김재석, 임형빈, 김도훈 등의 작곡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빛을 내주었다.
2월 22일 일요일
[뮤지컬]<드림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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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드림걸스>는 한미공동 제작이라는 이전 버전과는 달리 이번 프로덕션의 제작 방식은 한국 프로듀서가 직접 작품에 대한 의사 결정 권한을 통해 보다 많은 것을 도전할 수 있는 한 단계 발전한 형태다.
현재 한미 프로듀서와 디자이너들은 27년 전에 올려진 <드림걸스>를 좀 더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시 제작하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미국 현지 제작소에서는 실제로 LED 무대를 제작, 시험 작동하는 세트 가동 테스트 과정을 이미 거친 상태이다. 여기에 최고의 디자이너가 만드는 총 600여 벌의 의상과 115여 개 가발, 화려한 소품들은 제작 규모 100억 원의 블록버스터 작품을 실감하게 할 것이다. 2월 20일~7월 26일 샤롯데씨어터.
2월 23일 월요일
[DVD]<그 남자의 책 1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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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클래식>을 잇는 웰 메이드 감성 멜로. 지나간 사랑의 추억과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애틋하고 잔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동감> <바보> 등 ‘한국의 이와이 슈운지’라 불리는 멜로의 대가 김정권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유진, 이동욱의 감성 연기가 좋은 호흡을 이루었다. 이상문학상 수상작 원작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화려한 휴가>의 나현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멋진 하루> 박은경이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오디오 한국어 5.1 돌비 서라운드, 자막 한국어/영어, 화면비율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