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코란도는 지난 2월 쌍용자동차가 선보인 SUV로 디젤 모델에 이어 터보 가솔린 모델이 추가된 것이다.
코란도의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국내 SUV 가운데 유일하게 ‘저공해자동차 3종’ 인증을 획득했다. 혼잡통행료와 공영·공항주차장 이용료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트림별 판매가격은 △C3 2256만 원 △C5 2350만 원 △C5 프라임 2435만 원 △C5 플러스 2570만 원 △C7 2755만 원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