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꽃밭에서’ 캡쳐
4일 방송된 JTBC ‘가드닝 프로젝트 꽃밭에서’는 기초 작업을 도와줄 전문가가 등장했다.
잠깐의 휴식을 즐기고 있던 신현준, 이승윤, 윤박, 정혁은 갑자기 등장한 굴삭기에 놀랐다.
제작진은 “오늘 가드닝에 집중하라고 기초작업을 해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분위기에 휩쓸려 큰돌을 이승윤이 치우기로 했다.
카메라 감독들이 모여들며 분위기가 심각해졌지만 돌은 꼼짝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이 움직이지 못한 돌은 굴삭기기가 손쉽게 빼냈다.
수평을 맞추기 위해 굴삭기가 기우뚱하자 멤버들은 고성을 지르며 놀래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