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9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 6명 장관,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식 생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검찰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을 해나간다면 그 역시 권력기관의 개혁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발언했다. 2019.9.9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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