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이 24일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연탄 봉사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양평=일요신문] 김현술 기자 = 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비례,더민주)은 24일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연탄 봉사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관내 자원봉사단체 14곳, 총 81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청운면 지역 내 저소득층 8가구에 각 417장씩 전달했다.
전승희 도의원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사회를 만드는 따뜻한 분들과 함께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 살기 좋은 양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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