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5일 오전 11시께 대구시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 내부의 공사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
이날 폭발물은 캠프워커 안에서 공사를 하던 중 인부에 의해 발견됐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폭발물이 발견된 장소에서 반경 50m 이내의 주민들을 대피시켰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 당국은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해 회수작업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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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