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창정 인스타그램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막내 아들의 발도장과 환하게 웃고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그 해 넷째 아들을 낳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