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떠오른 배우 김태근 “광고계 접수 완료”

배우 김태근, 삼성 디지털프라자 CF에 출연해 화제

[일요신문] 맥도날드, KB국민은행 매직카 등 대기업 CF에 연달아 출연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바람으로 떠오른 배우 김태근이 이번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CF에 출연해 화제다.
 

배우 김태근. 사진=삼성 디지털프라자 CF 캡처

배우 김태근은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꾸준하게 입지를 다져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역으로 대중들의 관심도 더욱 집중되고 있다. 

김태근의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 김태근이 많은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연기와 발성 등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것을 운 좋게도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셨던 것 같다. 조만간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대학로에서 장기공연 중인 연극 ‘라이어’에서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출연중인 김태근은 오는 12월부터 연극 ‘수상한 흥신소’ 1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태원 기자 [e-mail]